AI한테 인간을 증명하는 시험, 리캡챠는 정말 인간을 증명할까?
인터넷을 쓰다 보면 누구나 신호등을 고르거나 버스를 찾느라 마우스를 멈춘다. 하지만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이 귀찮은 과정은 인간을 증명하는 시험이 아니라, 구글의 자율주행 AI를 공짜로 키워주던 거대한 훈련소였다. 리캡챠는 왜 신호등과 버스를 고르게 만들었을까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갑자기 화면이 멈춘다. “당신은 로봇입니까?”라는 질문과 함께 흐릿한 사진 9장이 뜬다. 신호등, 버스, 오토바이, 횡단보도를 찾아서 누르라고 한다. … 더 읽기